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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글621

어느 전과범의 세세, 세세! 어느 전과범의 세세, 세세! 전과 4범에 피의자로 재판받는 것이 3건이고 범죄 혐의가 10개 되는 넘이 무슨 외교를 안다고 "세세, 세세냐!" 세세는 과거 중국인들이 모택동의 폭압을 피해 우리나라에 들어와 먹고 살기 위해 짜장면을 팔고 장사를 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아양 떨며 하는 말이었다. 그러던 넘들이 우리나라의 도움으로 물건을 만들어 팔아서 돈을 벌자 한국에 관광 와서 큰소리로 떠들며 쇼핑을 한다느니 김치고 한복이고 모두 지들 거라고 오만방자 부리는 넘들이다. 6·25 때는 중공군을 보내 우리 백성과 유엔군을 수없이 죽인 원수 넘들이다. 이런 넘들에게 "세세, 세세"하는 넘이 대통령이 돼 보겠다고 설치는 이재명이다. 이넘이 순악질인 것이 북한군에 의해 희생된 영웅 용사들의 영령을 기리는 날인 서.. 2024. 3. 26.
천안함 음모론자 줄줄이 출마, 국민 상식 두렵지 않나 천안함 음모론자 줄줄이 출마, 국민 상식 두렵지 않나 北은 김일성 때부터 南 좌익 세력과 콤비 플레이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은 北 잠수함의 어뢰로 폭침 그런데도 野 일부 세력은 도적은 놔두고 家長만 매질 천안함 음모론자 줄줄이 공천… 反국가 세력 망언엔 왜 관대한가 1948년 건국 이래 대한민국은 공산 세력의 군사 도발과 정치전(政治戰)에 시달려 왔다. 서른여덟 살 김일성이 스탈린과 마오쩌둥의 허락을 받아 6·25전쟁을 일으켰을 땐 남쪽에 암약하는 좌익 세력과의 합동 작전을 계획하고 있었다. 정전협정 이후에도 김일성은 적화통일의 망념을 포기하지 않았다. 대한민국 내부에는 표현의 자유를 악용하여 국체를 뒤흔드는 반국가 세력이 상존해 왔기 때문이다. 1980년대 이래 대학가를 점령한 주사파 운동권의 활.. 2024. 3. 25.
이번 총선이 마지막 선거일 수도! 이번 총선이 마지막 선거일 수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박 전 대통령만 '외과 수술적 타격(surgical strike)'으로 권좌에서 끌어내리면 대한민국은 아무일 없었다는 것처럼 다시 정상적인 헌정(憲政)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생각한 자가 있었다면, 그는 틀림없이 대한민국의 '이념적 내전' 상황에 대해 무식한 자였을 것이다. 다른 나라에서 대통령 탄핵이 이루어지면 대통령이 물러나는 것으로 끝나지만, '이념적 내전'을 치르고 있고 휴전선 위에 북한공산집단이 있는 대한민국에서는 대통령이 임기 중에 쫓겨나면 이는 '혁명적 상황'으로 이어질 것이 자명했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박근혜 탄핵으로 대통령 자리를 줍다시피 가져간 문재인 정권은 '촛불혁명'을 내세웠다. 국무총리는 취임 일성으로 “문재인 정.. 2024. 3. 24.
이재명의 반국가 실체 이재명의 반국가 실체 이재명은 민주당을 사당화한 뒤 이석기 통진당의 후예 그리고 경기동부연합과 같은 극좌 종북세력들을 대거 공천하고 비례대표를 통해 국회에서 간첩질을 할 수 있는 반국가 세력들이 진입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었다. 내가 감옥에 들어가지 않기 위해서는 나라라도 팔아서 살겠다는 것이 이재명이다. 그래서 택한 것이 반국가 행위다. 나라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열심히 뛰는 대통령을 탄핵하겠다는 것은 국가를 전복시키려는 음모일 뿐이다. 어제는 서해수호의 날이었다. 나라를 지키다 목숨을 바친 용사들을 추모하는 날이다. 제2연평해전(2022.6.29.), 천안함피격(2010.3.26.), 연평도 포격전(2010.11.23.)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 용사들의 고귀한 영혼을 추모하는 날이다. 나라를 지.. 2024. 3. 23.
‘이재명의 민주당’ 후유증 10년은 간다 ‘이재명의 민주당’ 후유증 10년은 간다 22대 국회 民主는 친명 100% 수준 미달 ‘처럼회’ 확대재생산 108 번뇌 뺨치는 소동 벌일 것 ‘이재명 이후’ 담당 새 리더는 2028년 총선 묘목에서 길러야 ‘李 위한 당 희생’ 여파 장기화 “민주당의 이재명이 아니라 이재명의 민주당을 만들겠다.” 2021년 11월 20일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선대위 발족 후 지방 유세에 나서면서 한 말이다. “민주당을 이재명다움으로 변화시키고 혁신하라고 주문했는데 오히려 이재명이 민주당화됐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면서 “민주당이라는 그릇 속에 갇혀 버린 자신을 반성한다”고 했다. 유력 정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되면 그 당이 자랑하는 지도자들을 언급하면서 그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겠다고 하는 것이 보통이다. 미국의 공화당 .. 2024. 3. 22.
아우슈비츠로 가는 길은 막말로 포장되어 있다 아우슈비츠로 가는 길은 막말로 포장되어 있다 유대인을 ‘박멸 대상 기생충’으로 獨은 이미 그때부터 홀로코스트 政敵을 제국주의 스파이 낙인 蘇는 그때 수용소 지옥문 열어 우리는 그와 뭐가 다른가 목함지뢰·국가 폭력 희생자를 막말로 조롱하는 총선 정치판 ‘새끼 히틀러’ ‘새끼 스탈린’ 천지다 선거철은 망언의 계절임을 실감한다. 여야를 막론하고 조잡하기 짝이 없는 막말에 대한 보도를 접하고 나니, 거친 말들을 200개 정도 이리저리 조합해서 쓰는 게 여의도 문법이라는 세간의 평가가 과장만은 아닌 것 같다. 낯 간지러운 위선의 언어가 차라리 그리울 지경이다. 나는 막말 파문으로 논란이 되는 인물들이 진짜 속으로 어떻게 생각했는지 크게 관심이 없다. 속마음을 헤아리고 평가하는 것은 도덕의 영역이다. 막말 정치가들.. 2024. 3. 20.
‘이재명 당(黨)’으로 가면 안 되는 이유 ‘이재명 당(黨)’으로 가면 안 되는 이유 시장 도지사 대선후보 당대표… 이 모든 게 10년 안 걸려 대단한 사람이기 전에 그는 무서운 사람 단지 누가 이기냐 총선 아니라 한국 좌파 내부 정리해서 민주야당 정통성 되찾는 더 넓고 의미 있는 시작 돼야 헬스클럽 러닝머신 위에서 운동복 차림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천 재심을 요청하는 임종석(전 문재인 비서실장)을 TV 화면으로 보고 있는 사진은 대단히 상징적이다. 그 사진 한 장에, 한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날고 뛰던 문재인 세력의 몰락, 그 휘하에서 구걸하다시피 어깨를 들이밀던 변방의 도지사 이재명의 득세가 상징적으로 오버랩돼 있다. 권력의 흥망은 흔히 정권 교체기에 있었다. 그런데 정당 내의 권력 교체가 공천이라는 예비전에서 이처럼 비정하게 노출.. 2024. 3. 5.
패권 원조 친문이 맛본 ‘이재명의 맛’ 패권 원조 친문이 맛본 ‘이재명의 맛’ 친문 패권이 저물자 친명 패권이 등장했다 계파 싸움엔 도가 튼 패권 원조 친문에게도 이재명의 거친 폭주는 한 번도 경험 못 한 독한 맛일 것이다 “차은우보다 이재명”을 외친 민주당 안귀령 부대변인의 이른바 ‘아부 공천’엔 원조가 있다. 문재인 정권 3년 차이던 2019년, 박경미 당시 민주당 의원이 ‘박경미가 문재인 대통령께’란 유튜브 영상을 올렸다. 그는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를 피아노 연주하며 “호수에 비치는 달빛의 은은함” 어쩌고 하더니 “달빛 소나타가 문 대통령의 성정(性情)을 닮았다”고 했다. “문 정부의 피날레는 월광 소나타의 화려한 3악장처럼 뜨거운 감동을 남길 것”이라고도 했다. 보는 사람 손발이 오그라들게 했다. 몇 달 뒤 그는 민주당 공천을 받아.. 2024. 3. 2.
‘반도체 전쟁’ 사령부의 운명 가를 선거 ‘반도체 전쟁’ 사령부의 운명 가를 선거 우리가 ‘政經 유착’이라는 말의 감옥에 갇힌 사이 美·日·대만 ‘政經 원팀’ ‘칩 워 사령부’ 선택 총선 일본 남단 구마모토에 세워진 대만 반도체 기업 TSMC 공장은 공장 앞 양배추밭 사진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인구 4만3000명의 기쿠요마치(菊陽町)를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전혀 다른 모습이 보인다. 얼마 전까지 70대 농부가 소를 키우던 1800평 땅에는 지금 주택 공사가 한창이다. 평당 2만엔 땅이 작년 평당 10만엔으로 뛰더니 지금은 20만엔이 됐다. 계속 오르고 있다. 만면에 미소를 띤 이 농부는 “지금 팔면 3~4억엔 벌 수 있지만, 팔지 않고 공장 사람들 대상으로 임대 사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용객이 없어 무인 역인 하라미즈(原水)역은 아.. 2024.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