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글626 눈 떠보니 감옥 속 눈 떠보니 감옥 속 '눈 떠보니 후진국'이라고 이재명 이넘이 지 페이스북에 썼다. 나는 그 글을 읽으며 내가 잘못 읽었나? 눈을 의심했다. 이넘이 미쳤나? 나는 '눈 떠보니 감옥 속이었더라'가 훨씬 더 자연스런 문맥으로 읽힌다. 최강욱의 표현을 빌린다면 정경심은 암컷이다. 이 암컷이 하는 말이 '어느 날 독방이었다'와 같은 맥락이다. 이 두 넘이 가야 할 길은 정해져 있고 앉아 있을 곳도 정해져 있다. 잘 봐줘서 독방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대통령 내외가 세계 최고의 선진국 영국에서 국빈으로 초청되어 황실기병대의 호위를 받으며 황금마차를 타고 버킹엄궁으로 들어가는 광경을 애써 외면하는가! 찰스3세 국왕이 무엇이 아쉬워 후진국을 황실로 초대한단 말인가? 미친 넘이 눈을 뜨던 말던 미친 소리를 하던 말던 .. 2023. 11. 27.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어느 쪽이 절박한가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어느 쪽이 절박한가 국민의힘, 수도권에서 현재보다 4배 의석 더 얻어야 多數黨 인요한 혁신위 動力 떨어지고, 黨內 반발 높아진 것 걱정해야 내년 4월 10일 오후 6시 투표가 끝나면 곧이어 공중파 방송들의 출구(出口)조사 결과가 공개된다. 2020년 21대 총선 땐 6시 15분 결과가 나왔다. 출구조사의 정확도가 높아져 각 당의 예상 확보 의석 숫자가 10석 이상 빗나가지 않는다. 21대 총선에선 지역구 253석을 민주당 163석, 미래통합당(국민의힘) 84석으로 갈랐다. 서울·경기·인천 121석 가운데 103석을 민주당이 차지했다. 보수 성향 유권자들의 문재인 정권에 대한 실망감과 혐오감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치러진 선거였다. ‘통합당이 강남·영남·부자당(黨)이란 이미지에 갇힌 .. 2023. 11. 26. 운동권이 ‘미제 빨대’를 못 버리는 이유 운동권이 ‘미제 빨대’를 못 버리는 이유 40년 전 구호 ‘미제 타도’ 운동권은 아직도 그 타령 퇴출 위기 386의 여론 조작… 목표는 ‘영원한 기득권’ 부산미문화원 방화 사건 3개월 전인 1981년 12월, 운동권 선배 김현장이 신학과 대학생 문부식에게 말한다. “(1980년 12월) 광주 미문화원 방화는 실화(失火)로 처리되어 국내외적으로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너희들이 거사를 하여 촬영 필름을 갖다주면 외신 기자에게 전달하겠다.” 1982년 3월 18일 목요일 오후 1시, 일당은 휘발유 4통을 뿌리고 불을 질렀다. 유학 준비차 문화원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동아대 장덕술씨가 숨졌다. 그들이 뿌린 유인물에 이렇게 적혀 있었다. “미국과 일본은 더 이상 한국을 속국으로 만들지 말고 이 땅에서 물러나라... 2023. 11. 25. 피의자 당선시켜 면죄부 주는 ‘선거판 법정’ 피의자 당선시켜 면죄부 주는 ‘선거판 법정’ 범죄 혐의자가 제 편 많은 지역 출마해 당선된 뒤 ‘국민이 무죄 선고했다’ 선언할 수 있는 구조 유권자가 배심원 돼 내 편에 무죄 내리는 한미의 선거 정치 지금 한국과 미국 정치에서 중요한 문제 중의 하나가 범죄 혐의자들이 선거로 면죄부를 받겠다고 나서는 일이다. 조국 전 장관이 총선 출마 질문에 대해 “비법률적 방식의 명예 회복 길을 찾아 나서겠다”고 한 것은 한 사례일 뿐이다. 각종 비리로 1심에서 징역 2년 유죄를 선고받은 조씨는 2심에서 무죄가 될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한 듯하다. 그래서 내년 총선에서 당선돼 국회의원이 되는 것으로 정치적 면죄부를 받겠다는 생각을 한 것 같다. 당선되면 “국민이 무죄를 선고했다”고 할 것이다. 조씨 생각은 특이한 것이 아.. 2023. 11. 24. 한동훈 어록 한동훈 어록 한동훈 1)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중요한 임무를 담당하는 공직자는 언론으로부터 불편한 질문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동훈 2) "정치가 국민을 지키는 도구여야지 수사받는 정치인을 지키는 도구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한동훈 3) "나는 민주화운동을 한 분들이 엄혹한 시절 보여준 용기를 아주깊이 존경하는 마음이 있다. 그런데 이분들중 일부가 수십년 전의 일을 가지고 평생, 대대손손 전 국민을 상대로 전관예우를 받으려 하고 국민을 가르치려 들며 도덕적 우위를 주장하는건 전혀 다른 문제다. 이 일부분들은 수십년간 유력 정치인, 공직, 기업인, 시민단체 등으로 충분히 보상받았고 이미 수십년째 기득권이다. 그 시절 나름의 방식으로 큰 용기를 낸 더 많은 국민들이 있었는데 그분.. 2023. 11. 23. 문재인, 참 한심한 넘이었다! 문재인, 참 한심한 넘이었다! 요즘 윤석열 대통령을 보면서 문재인을 생각한다. 이넘은 참 한심한 넘이였다는 생각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넘이 망쳐놓은 원전을 다시 되살려 외국에 팔아 막대한 돈을 벌어오고 있다. 문재인이란 희대의 역적이 쌓아놓은 빚더미를 메꾸느라 마누라만 빼고 다 팔아서라도 부국강병을 이루겠다는 태세다. 문재인은 밖에 나가기도 싫어했다. 사람 만나기도 싫어했다. 영어 한마디를 못 해서 외국 정상들 사진 찍는 자리도 피했고 파티가 있을 때면 처량하게 서 있었다. 옆에 여자통역사 표정은 역대급이다. 통역사가 할 일이 없으니 통역비 받을 일도 없겠다. ㅋ 솔직히 어느 외국 정상이 파티장에서 통역사 대동하고 나오는 넘에게 누가 다가와 말을 걸겠나! 어제 윤석열 대통령은 APEC 회의장에서 각국 .. 2023. 11. 22. 4월 총선 대차대조표 4월 총선 대차대조표 국힘 패배하면 尹정부 기능 상실 ‘선장 없는 나라’ 혼란 피하려면 임기 상관없이 결단해야 할 것 민주당이 승리하면 정치는 이재명 시계대로 대선 재도전으로 이어질 것 국회의원 뽑는 선거로 보이지만 결국은 尹·李 신임투표다 내년 4월 10일 총선거는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 사실상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중간평가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신임투표다. 국회의 과반수를 국민의힘이 가져가면 윤 정권은 2년 만에 비로소 실질상의 정권교체를 달성하는 것이고 민주당이 이기면 ‘윤 정권’은 더 이상 기능할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존재하기조차 힘들게 된다. 그리고 정치는 이재명의 시계대로 흘러간다. 그런 관점에서 이번 총선은 국민.. 2023. 11. 21. 한동훈 아스팔트 한동훈 아스팔트 민주당 등신들이 머리가 제대로 된 넘이 하나라도 있나? 하는 짓들이 그저 자기 눈앞에 이익만 보고 천하의 사기꾼 이재명에 눈에 들어 공천 한번 받아보겠다는 거다. 그러면서 한때는 괜찮았던 민주당을 정점 냄비 속에 죽어가는 개구리 새끼로 만들고 있다. 이재명의 주변은 코딱지나 떼어주는 아첨배 간신배에다 대가리는 전부 돌대가리들이다. 이재명이 어떤 넘인지도 아직도 모르는가! 어제 민주당, 김종민·윤영찬·이원욱·조응천 의원은 ‘원칙과 상식’ 모임을 만들었다. 한심한 돌대가리들! 거기가 어딘데 무신 원칙과 상식을 찾냐! 공천 때 사악한 이재명이 느그들 놔둘 것 같으냐? 비명횡사할 넘들아! 속 좀 차려라! 그중에서 제일 난 게 이상민이다. 이상민을 따르면 살고 아니면 다 죽을 넘들이다. 그건 죽던.. 2023. 11. 20. 고쳐 쓸 수 없는 정당 고쳐 쓸 수 없는 정당 민주적이지도 덕적이지도 않고 시대에 뒤처진 이 운동권 정당을 고쳐 쓰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이재명 대표 수사 검사를 파면하겠다는 민주당의 탄핵 발의가 더욱 소름 끼치는 것은 ‘100% 찬성’에 담긴 비(非)민주성 때문이다. 이 엉터리 탄핵을 밀어붙인 민주당 지도부의 무모함도 놀랍지만, 소속 의원 168명 전원이 단 한 명도 반대 없이 서명한 것이 더 충격적이다. 탄핵 사유가 ‘위장 전입’ ‘리조트 이용 청탁’ 같은 것이어서 법적 요건이 성립할 수 없는 사안이다. 검찰 수사를 방해하려는 방탄 목적임이 너무도 명백하지만 탄핵을 빙자한 이 사법 방해 공작에 민주당 의원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못했다. ‘민주당에 민주 없다’는 조롱은 틀리는 말이 아니었다. 두 달 전 이 대표 체포 동의안.. 2023. 11. 18.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