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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글628

조희대 대법원장을 환영한다! 조희대 대법원장을 환영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썩은 권력 기관 중의 하나가 사법부 대법원이다. 축구 심판보다 못한 돌팔이 김명수가 문재인 꼬붕으로 들어와서 사법부는 돈 받고 판결하는 썩은 기관이 됐다. 미국의 세인트루이스 지방재판소 베크 판사는 법정에 들어설 때면 두 눈을 천으로 가렸다. 베크 판사는 오로지 귀로 듣고 재판을 진행했다. 14년 동안 줄곧 그랬다. 그래서 미국이 있는 거다. 사이비 강규태 판사는 노골적으로 이재명을 봐줬다. 이재명이 정진석을 포옹하겠다 하니 그대로 허락했다. 금지된 접촉을 눈 뜨고 봐준 것이다! 어제 조희대 대법원장이 국회에서 임명 가결됐다. 부결시키기 위해 불을 켜고 조사했지만 조희대 대법윈장의 흠결을 한 점도 찾지 못했다. 대법원장 임명을 막아서 사법부의 기능을 마비시키.. 2023. 12. 11.
민주당의 이재명式 ‘12월 維新’ 민주당의 이재명式 ‘12월 維新’ 김대중-노무현 정당에서 문재인-이재명 정당으로 退化 李 대표, 개딸 당원 동원해 黨內 민주주의 無力化 민주당은 한마디로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을 우러르는 정당이다. 두 대통령을 향한 숭앙(崇仰)과 추앙(推仰) 분위기는 그에 선뜻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을 때론 불편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런 민주당이 변했다. 숭앙과 추앙 대상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당대표로 이동했다. 김 전 대통령과 노 전 대통령의 공통된 특징은 명분(名分)에 대한 집착 또는 집념이다. 명분이 없으면 애써 만들어서라도 자기 결정과 행동을 명분 위에 세우려 했다. 김 전 대통령은 ‘정치는 명분이다. 명분을 쥐면 잠시 죽은 듯해도 다시 살아난다. 명분을 잃으면 다 잃는다’고 했다. 노 전 대.. 2023. 12. 9.
시한부 巨野가 대한민국을 질식시키고 있다 시한부 巨野가 대한민국을 질식시키고 있다 잔여 수명 4개월의 거야(巨野) 괴물이 나라의 목을 조르고 있다. 탄핵은 그들의 일상적 의정 활동이 됐다. 장관 1명 포함 3명을 가결시켰고 1명은 정부 기능 마비를 막기 위한 자진 사퇴로 무산됐다. 괴물의 망나니 행패는 168개 절대다수 의석 힘을 더 못 써먹을 때까지 남김없이 쓰려는 것이다. 내놓고 저지르는 대선 불복이다. 대통령과 부인, 그의 정부를 괴롭히고 파괴하는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꿀맛 과반수 의석을 또다시 차지하려는 전략이기도 하다. 불리한 환경이 만들어질 수 없도록 여권 투사들의 발을 묶는 작업이다. 위반 법 조항을 엉뚱한 것으로 복사 붙이기 한 탄핵 장난질이 그 예다. 국민을 우습게 아는 횡포와 장난을 벌이면 벌일수록 내년 4월에 그들.. 2023. 12. 9.
“도덕은 평균 이하, 민주는 실종”, 이런 당이 “180~200석” 호언 “도덕은 평균 이하, 민주는 실종”, 이런 당이 “180~200석” 호언 민주당이 7일 중앙위원회를 열고 당 지도부 선출 때 권리당원 투표 비율을 대폭 늘리는 당헌 개정을 완료했다. 이재명 대표 강성 지지자인 이른바 ‘개딸’의 권한을 강화한 것이다. 비이재명계는 반대했지만 이 대표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해야 한다”며 밀어붙였다. 이 대표가 혹시 자리에서 물러나는 경우에도 개딸의 지원을 받는 친명계가 다음 당권을 또 장악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 대표 측은 이번 당헌 개정이 ‘김은경 혁신위’ 제안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대표는 혁신위 1호 제안인 불체포특권 포기는 거부했다. 이원욱 의원은 이날 “이 대표가 국민 눈높이라고 하는데 그 국민이 과연 누구냐”며 “민주당이 독일 나치당을 닮아가고.. 2023. 12. 8.
법보다 돌을 들겠다는 넘! 법보다 돌을 들겠다는 넘! 민주적 방식으로는 도저히 집권할 수 없는 것을 잘 아는 민주 없는 민주당은 70, 80년 전에 쓰던 김일성 공산당의 폭력투쟁, 빨간완장 찬 적위대들의 정적과 반동분자를 테러함으로 정권 탈취 방법을 그대로 쓰는 거다. 그렇게 해서 정권을 탈취한 것이 7년 전의 박근혜 정부를 폭력 난동으로 무너뜨린 것이다. 이 공산좌파 넘들은 그때의 향수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들의 DNA인 폭력에 의한 국가전복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되자 그 DNA 그대로 도졌다. 촛불을 들고 광화문에 나와 국민을 선동했으나 국민은 미동도 안 했다. 마침 핼러윈 사고로 많은 사랑이 죽자 죽은 사람들을 이용하여 촛불 난동으로 정권을 뒤집으려 했지만 국민은 속지 않았다. 때마침 후쿠시마 처리소 방류가 시작되자 핵물.. 2023. 12. 7.
자신을 예수에 빗댄 野 의원 자신을 예수에 빗댄 野 의원 성탄절을 3주 앞둔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은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에 비유했다. “가시 면류관을 쓰고 채찍을 맞아가며 십자가를 메고 가시밭길을 걷는 것 같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자신이 예수 같다는 말이다. 지난 9월 이재명 대표가 단식할 때 한 지지자는 “나를 대신해서 단식하는 모습을 보니 기독교 신자들이 이해가 된다”고 했다. 몇 달 전엔 한 의원이 이 대표에게 예수의 십자가 처형을 기록한 마태복음 구절을 읽어주기도 했다. 조국 전 장관의 모친은 2021년 자신의 심경을 예수의 어머니 성모(聖母) 마리아에 비유했다. 지난 9월 조 전 장관을 주제로 한 전시회엔 ‘촛불 십자가’ 그림이 있었다. “우리 시대.. 2023. 12. 5.
범죄자마다 ‘방탄 출마’ 선언, 이젠 부끄러움도 모른다 범죄자마다 ‘방탄 출마’ 선언, 이젠 부끄러움도 모른다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사건으로 검찰 출석을 앞둔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퇴진당’이란 비례 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송 전 대표는 “민주당이 윤석열 퇴진당은 민주당의 우당이라고 선언해주면 된다”며 “(대통령) 탄핵 소추를 비롯해 강력하게 민주당을 견인할 수 있는 당이 만들어져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고 했다. 돈 봉투 사건은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송영길 캠프에서 벌어진 일이다. 송 전 대표 당선을 위해 돈 봉투를 만들고 전달한 사람들이 모두 혐의를 인정했다. 이쯤 되면 시시비비를 가릴 때까지 수사와 재판에 성실히 임하며 자숙하는 게 상식이다. 하지만 송 전 대표는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하면 기각시킬 자신이 있다”고.. 2023. 12. 4.
‘김용 재판’ 1년 만에 선고, 이재명 재판은 판사들 ‘폭탄 돌리기’ ‘김용 재판’ 1년 만에 선고, 이재명 재판은 판사들 ‘폭탄 돌리기’ 서울중앙지법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불법 대선 자금 수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것은 기소 1년 만이었다. 반면 같은 법원의 다른 재판부들이 맡고 있는 이 대표 관련 사건 1심 재판은 하염없이 늘어지고 있다. 이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비리 사건 재판은 최근 백현동 사건이 추가 기소된 데다 내용이 방대해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는 측면이 있다. 하지만 이 대표의 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 지연은 이해하기 어렵다. 복잡할 것 없는 내용이고 기소된 지 1년 2개월이 넘었는데도 재판은 절반가량밖에 진행되지 않았다. 의도적 지연 아니냐는 말이 나오게 돼 있다. 이 사건은 지난 대선 때 이 대표가 대장.. 2023. 12. 3.
민심 잃은 시진핑 정권, 어디로 가고 있나 민심 잃은 시진핑 정권, 어디로 가고 있나 中 인구 6억 월소득 20만원 미만 이런 상황인데 미·중 패권 경쟁? 인민 눈으로 보면 어불성설 부동산 시세 폭락하면서 매달 100건 중 전역서 시위 개혁·개방 요구하는 세계 압박 중국은 결국 견딜 수 없을 것 샌프란시스코에서 서방 자본가들을 향해 중국에 투자해달라 호소하는 시진핑 중국공산당 총서기를 보면서 작년 이맘때를 되돌아본다. 지난해 10월 14일 베이징의 한 육교에서 “나라의 역적[國賊] 시진핑을 파면하라!” 외치는 ‘브리지맨’의 1인 시위가 벌어졌다. 11월 말엔 중국 전역 17개 주요 도시에서 최소 23건의 집단 시위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다. 백지를 손에 든 청년들은 “공산당 퇴진, 시진핑 하야!”를 부르짖었다. 급기야 작년 오늘 시진핑은 시위를 .. 2023.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