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kor 유적 - Ta Prohm
Angkor 유적 - Ta Prohm 타 프롬사원은 자야바르만 7세가 그의 모친을 모시기 위해 건립한 사원이며 불교 시절 건립된 불교 사원이다. 그러나 원래 크메르 왕국은 힌두교를 신봉했으며 자야바르만 7세가 불교도였기 때문에 당시로서는 뚜렷하게 불교 양식이란 게 없었다. 따라서 사원의 구조나 양식은 힌두교 건축양식이다. 타 프롬에 새겨진 문자 기록에 의하면, 타 프롬은 당시 3140개의 마을을 통치하였고, 79,365명이 이 사원을 관리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18명의 고승과 2,740명의 관리들과 2,202명의 인부들과 615명의 무희들이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사원에 남아 있는 재산 중에는 500Kg이 넘는 황금 접시 한쌍과 35개의 다이아몬드, 40,620개의 진주, 4,540개의 보석, 87..
2021.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