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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외사진408

캄보디아 씨엠립, 독립공원과 단상들 캄보디아 씨엠립, 독립공원과 단상들 독립공원 잔디가 시원하다 Frangipani (프란지판니) Frangipani (프란지판니) Frangipani (프란지판니) 공원 안의 작은 사원 신혼부부 Frangipani (프란지판니) 칸나 Duranta erecta (Sky Flower) 씨엠립 강 유도화 Spider Lily Combretum indicum (Rangoon Creeper) 투숙한 호텔 사원 시외의 낙조 공항의 낙조 2021. 12. 9.
캄보디아 씨엠립, 아티산 앙코르 공예 학교 캄보디아 씨엠립, 아티산 앙코르 공예 학교 아띠상 앙코르(Artisan Angkor) 공예학교는 1993년에 프랑스 자본으로 설립된 일종의 공예학교인데, 농촌 청년들에게 수준 높은 기술훈련과 일자리와 작업장을 제공하고 그들의 생산품의 판매까지 담당하는 곳이다. 실크와 공예 제품으로 유명하며 현재 씨엠립 공항을 비롯한 캄보디아 여러 곳에 판매망을 갖춰놓고 있다. 교육의 기회를 받지못한 캄보디아의 젊은이들이 조각 기술을 익혀 자립심을 길러주는 취지에서 설립된 회사이다. 아띠상 공예학교 외의 실크팜도 같은 회사에서 운영되고 있고, 장애인도 상당수 고용하고 있다. 고용인들에게 광범위한 사회보장과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있고, 공예가 조합에서 20%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등 캄보디아 사회정책의 표본이 되고 있는 곳이.. 2021. 12. 9.
캄보디아 씨엠립, 왓트마이(Wat Theme) 캄보디아 씨엠립, 왓트마이(Wat Theme) 왓트마이는 씨엠립 시내에서 약 1.5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유적지로, Wat은 사원 Theme는 새롭다는 뜻이며, 작은 킬링필드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킬링필드는 1975년 크메르루즈 정권이 집권 후 노동자와 농민의 유토피아를 건설한다는 명분 아래에 4년 동안 무고한 정치인, 부유층, 지식인, 학생 등의 캄보디아인을 약 200만명 이상 학살한 사건을 말한다. 왓트마이는 킬링필드 대학살 당시에 씨엠립과 유적지 인근에서 학살된 사람들의 유골을 모아둔 사원이다. 2021. 12. 9.
캄보디아, 톤레삽호수와 사람들 캄보디아, 톤레삽호수와 사람들 크메르인들의 일상생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아름답기 그지없는 호수다. 크리스탈처럼 맑거나 옥빛을 띤 호수를 기대했다면 미리 실망하는 것이 좋다. 메콩강은 황토흙을 실어나르기 때문에 탁한 황토색을 띤다. 해질녁에 물빛이 황금색으로 물들 때 가장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한다. 톤레삽(Tonlesap)호수는 캄보디아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지리적인 경이물 중의 하나로, 길이가 160km이고 너비가 36km에 이른다. 건기에는 3,000km2의 면적에 수심 1m 정도를, 우기에는 10,000km2 면적에 12 m 수심이 된다. 시엠렙에서 수상가옥으로 가는 선착장까지 차로 약 한시간이 걸린다. 톤레삽 호수에는 풍부한 민물어류가 있고, 이러한 자원은 물새나 수생동.. 2021. 12. 9.
Angkor 유적 - Angkor Wat Angkor 유적 - Angkor Wat 앙코르 왓트는 수리아바르만 2세(Suryavarman II, 1113~1150)가 건립하였다. 힌두교 사원인 앙코르 왓트 에는 신화나 민화를 모티브로 한 부조가 새겨져 있으며, 인도의 고대 서사시인 마하바라타, 라마야나, 힌두교의 창세 신화인 유해교반 등으로 비슈누의 얼굴이 수리아바르만 2세와 비슷하게 조각 되어 있다. 1860년 프랑스의 동식물학자 앙리 무어(Henri Mouhot)에 의해 발견되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앙코르 왓트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로서, 또한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적인 유산의 하나로 인류의 값진 문화재이다. 앙코르와트는 거대한 인공저수지 위에 뜬 섬으로 좌우대칭형 직사각형 형태를 취하며 총면적이 210헥타르나 된다. 입구에서 .. 2021. 12. 9.
Angkor 유적 - Ta Prohm Angkor 유적 - Ta Prohm 타 프롬사원은 자야바르만 7세가 그의 모친을 모시기 위해 건립한 사원이며 불교 시절 건립된 불교 사원이다. 그러나 원래 크메르 왕국은 힌두교를 신봉했으며 자야바르만 7세가 불교도였기 때문에 당시로서는 뚜렷하게 불교 양식이란 게 없었다. 따라서 사원의 구조나 양식은 힌두교 건축양식이다. 타 프롬에 새겨진 문자 기록에 의하면, 타 프롬은 당시 3140개의 마을을 통치하였고, 79,365명이 이 사원을 관리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18명의 고승과 2,740명의 관리들과 2,202명의 인부들과 615명의 무희들이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사원에 남아 있는 재산 중에는 500Kg이 넘는 황금 접시 한쌍과 35개의 다이아몬드, 40,620개의 진주, 4,540개의 보석, 87.. 2021. 12. 9.
Angkor 유적 - Angkor Thom 근처 Angkor 유적 - Angkor Thom 근처 앙코르유적의 중심인 앙코르 톰은 12세기 말-13세기 초에 자야바르만 7세가 세운것으로 앙코르 유적 중에서 유일한 불교 건축이다. 앙코르 톰은 '거대한 도시"라는 뜻으로 제국의 중심지였다. 왕궁은 물론이고 종교 건물과 관청 건물 등과 일반 거주지가 있었고 거주 인원이 약 100만명에 이르렀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앙코르 톰은 동일한 시기에 존재한 유럽의 어느 도시보다 큰 도시였다고 볼 수 있다. 앙코르 톰 중앙에 황금탑 바이온, 오랜기간 보수공사를 마치고 개방된 청동으로 된 탑 바푸온, 재미있는 사연을 가진 피미아나까스, 왕실, 코끼리, 문둥왕 테라스와 광장등이 있다. 높이 약 8m의 라테라이트로 쌓여진 한변이 3Km인 정사각형으로 둘러쳐진 앙코르 톰의 넓이.. 2021. 12. 9.
Angkor 유적 - Phnom Bakeng Angkor 유적 - Phnom Bakeng "프놈"이란 산 또는 언덕 등 고지대를 의미하며 앙코르와트(1.3km)와 앙코르톰(400m) 중간에 위치한 높이 67m의 바켕 산 위에 선 사원이다. 크메르 왕국 초기, 야소바르만 1세가 외적의 침범에 대비한 강력한 수도를 원하여 롤루오스를 버리고 이곳 앙코르 지역의 바켕 산을 둘러 새수도 야소다라푸라(Yasodharapura)를 건설하여 천도한 이래, 수도의 중심에 솟은 바켕 산에 신전을 지어 쉬바 신에게 헌납했다. 따라서 이 지역을 최초의 앙코르라 불리우며 최초로 신에게 이 신전은 앙코르 지역에 최초로 건설된 사원이란 점에서 의미롭다. 크메르 왕국의 3번째 수도였던 야소다라푸라는 사방이 각 4km에 달하는 성벽으로 둘러쌓인 위풍당당한 수도로서 그 면적이 앙.. 2021. 12. 9.
오키나와에서의 휴식 오키나와에서의 휴식 오키나와현(沖縄県)은 일본 최남단에 있는 현이며 오키나와 섬을 시작으로 류큐 제도를 포함한다. 현청 소재지는 나하 시(那覇市)이다. 기후는 야에야마 제도에선 최한월 평균 기온이 18℃이상되는 열대 기후이며 다른 지역은 온대 기후를 보인다. 역사적으로는 메이지 시대의 류큐의 본토 병합까지 일본과 청나라 양쪽의 문화가 혼합되었다. 그 때문에 본토의 도도부현과는 다른 문화와 풍속을 유지하고 있으며 관광 산업이 지역 주민의 소득 대부분을 이룬다. 일본에서 장수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다만 식생활면에서 전후 미국의 통치 기간의 영향을 받아 평균 수명이 감소하기도 했다. 태평양 전쟁 말기 미군이 점령한 이후 1972년까지 이른바 오키나와 반환이 이루어질 때까지 미국의 통치를 받았다. 미군의 .. 2021.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