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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외사진408

이태리, 돌로미티, 아우론조 산장 주변 이태리, 돌로미티, 아우론조 산장 주변 돌로미티산맥은 이탈리아 북동부의 산맥으로 높이는 3,343 m이다. 산맥의 이름은 18세기에 이 산맥의 광물을 탐사했던 프랑스의 광물학자인 데오다 그라테 드 돌로미외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남부 석회암 알프스 산맥의 일부를 형성하며 벨루노현, 볼차노현, 트렌토현에 걸쳐 있다. 아우론조 산장(Rifugio Auronzo)은 돌로미티의 가장 인기 있는 트레킹 코스 트레치메(Tre Cime, 삼형제봉) 코스 환종주 출발점이자 종착점이다. 보통 하루 코스라고 한다. 사진은 산장을 오가는 풍경과 산장에서 한시간 정도 걸리는 작은 교회를 다녀온 사진이다. 아쉽게 삼형제봉의 정면 사진은 찍지 못하고 퍼온 사진 몇 장을 보탠다. 퍼온 삼형제봉 사진 Dolomiti / FROM SU.. 2021. 11. 8.
이태리, 돌로미티, 브라이에스 호수와 주변 이태리, 돌로미티, 브라이에스 호수와 주변 돌로미티산맥은 이탈리아 북동부의 산맥으로 높이는 3,343 m이다. 산맥의 이름은 18세기에 이 산맥의 광물을 탐사했던 프랑스의 광물학자인 데오다 그라테 드 돌로미외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남부 석회암 알프스 산맥의 일부를 형성하며 벨루노현, 볼차노현, 트렌토현에 걸쳐 있다. 돌로미티 지역의 14개 호수들중 인기도 1위로 이 호수가 있는 지역은 1919년까지 오스트리아(정확히 이야기하면 티롤 왕국 중 남티롤지역)에 속해 있었던 곳이라 독일어외 이탈리아어를 함께 쓰고 있다. 이탈리아어로는 브라이에스 호수(Lago di Braies), 독일어로는 프라그세르 호수(Pragser Wildsee). 나룻배를 탈 수 있는 여름철이 되면 많은 연인들이 브라이에스 호수로 찾아온.. 2021. 11. 7.
이태리, 돌로미티, 성막달레나 성당 주변 이태리, 돌로미티, 성막달레나 성당 주변 돌로미티산맥은 이탈리아 북동부의 산맥으로 높이는 3,343 m이다. 산맥의 이름은 18세기에 이 산맥의 광물을 탐사했던 프랑스의 광물학자인 데오다 그라테 드 돌로미외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남부 석회암 알프스 산맥의 일부를 형성하며 벨루노현, 볼차노현, 트렌토현에 걸쳐 있다. 돌로미티를 소개하는 사진에 자주 등장하는 풍경이 있다. 뾰족뾰족 솟은 연봉(리가이스산)을 배경으로 푸르른 초원위에 자그마한 성당 하나가 그림처럼 있는 사진인데 이 성당이 성 막달레나 성당(Chiesa Santa Maddalena)이다. 돌로미티를 찾는 사진가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곳이기도 하여 근처 숙박을 하며 사진을 찍었다 Dolomiti / FROM SUNSET TO SUNRISE 2021.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