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외사진408 하노이, 36거리와 호안키엠 호수 하노이, 36거리와 호안키엠 호수 하노이 구시가지에 있는 36거리는 호안키엠 호수 북쪽에 있는 36개의 거리로 이루어져 있다. 11세기 탕롱 시절에 궁궐로 들어가는 물건을 만들기 위해 형성된 거리로 전국에서 유명한 장인들을 불러 모으며 형성 되었다고 한다. 일반 거주 지역과 달리 상점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게 되었고 각각의 거리마다 특화된 상품을 판매하며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한다. 전동차를 타고 36거리를 돌아본다. 호엠키엠 호수 (Hoan Kiem Lake) 호엠키엠(Hoan Kiem Lake)은 베트남어로 '검을 되돌려준다(환검:還劍)'는 뜻이라고 하는데, 그 곳에는 '하노이의 네시'이라고 불리우는 대형 거북이 살고있다고 한다. 그 거북은 600년전 명나라의 침략에 맞서 싸운 베트남의 레로이 왕에게 .. 2021. 12. 9. 베트남, 하롱 베이의 수상가옥과 사람들 베트남, 하롱 베이의 수상가옥과 사람들 학교 은행 활어를 판다 2021. 12. 9. 베트남, 하롱 베이의 동굴 베트남, 하롱 베이의 동굴 2021. 12. 9. 베트남, 하롱 베이의 동양화 베트남, 하롱 베이의 동양화 베트남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하롱베이 만큼 그 느낌을 한번에 전해주는 곳도 없을 것이다 . 바다 위에 뜨있는 삼천여개의 섬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은 오랫동안 잊지못할 것이다. 그 아름다운 절경으로 영화 인도차이나, 007영화 등 수많은 영화의 촬영지가 되기도했다. 하롱은 하룡(下龍)의 베트남말로 그 옛날 외적의 침략을 용의 아들이 내려와서 물리쳤다는 전설에서 기원한다. 하롱베이는 톡특한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으로도 유명하다. 배를 타고 섬의 어느 위치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보인다. 중국이 아름다운 자연으로 칭송하는 계림산수와 견주어지는 비경을 간직한 곳으로 하루에도 수천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고있다. 전망대에서 키스 바위 즐거운 한국 아줌마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들 2021. 12. 9. 베트남, 하롱시 단상 베트남, 하롱시 단상 호텔 방에서 보는 시가지 크루즈선 뒤로 사장교의 주탑이 보인다. 야시장의 아침 란타나 줄장미 제일 높은 호텔 꽃기린 하나투어 전영 식당 호텔 방에서 보는 시가지 야경 2021. 12. 9. 하노이, 바딘 광장과 일주사 하노이, 바딘 광장과 일주사 베트남 국회와 공산당 본부 건물 건너편 넓은 바딘광장에 짙은 갈색의 대리석으로 된 사각형의 웅장한 건물은 베트남의 '독립'과 '통일'이라는 두 가지 위대한 업적을 남긴 호치민의 묘소가 있는 곳이다. 1945년 호치민이 독립 선언문을 낭독한 곳으로 건국기념일이면 수많은 시민들이 모이고 평소에도 호치민 묘를 찾아오는 시민들과 관광객을 많이 볼 수 있다. 1975년에 세워진 이묘는 모두 대리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외부는 연꽃모양으로 꾸며져 있고 지금은 국회의사당과 정부 행정 건물이 모여 있는 곳이며, 모든 관람객은 묘소 200m 전방에서 차에서 내려 걸어 들어가야 한다. 호치민이 시체는 방부제 처리되어 이곳에 안치되어 있는데 일 년에 한 번씩 육로로 러시아에 가서 다시 손보고 온다.. 2021. 12. 9. 하노이, 문묘(文廟, Temple of Literature) 하노이, 문묘(文廟, Temple of Literature) 11세기에 세워진 베트남 최초의 대학이다. 특히 그안에 있는 규문각은 하노이 상징물이 되고 있다. 19세기 원조(沅朝)시대에 만든 이 규문각에는 82개의 비석이 세워져 있다. 이들 비석은 모두 다른 얼굴을 한 거북위에 세워져 있고 15-18세기의 300년동안 2년에 한번씩 행한 과거시험의 합격자 이름이 새겨져 있다. 베트남의 첫 번째 대학인 반 미우(Van Mieu)는 1070년 라이 탄 통(Ly Thanh Tong)의 통치 기간중에 설립되어 공자에게 바쳐졌다. 한때 중국 고전에 대한 3년마다 치르는 시험 장소로 이용된 이곳은 거대한 청동 종, 정원 몇겹의 지붕이 덮여진 정자들로 가득찬 다섯 개의 안마당 으로 이어지는 대문에 의해 세로로 나뉘어.. 2021. 12. 9. Mt. Kinabalu와 Kora Kinabalu의 아름다운 추억 Mt. Kinabalu와 Kora Kinabalu의 아름다운 추억 Kora Kinabalu (약칭 KK)은 말레이시아 사바(Sabah)주의 주도로 인구는 약 47만 명이다. Kinabalu는 애초 이 동네 토착어로 '죽은 자들을 위한 곳'를 말하는 "아키 나발루"라는 명칭이 키나발루의 어원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12세기 경배가 좌초되어 구조된 중국 왕자와 결혼했던 보르네오 공주가, 중국으로 돌아간 남편을 기다리려고 매일 산 꼭대기로 올라 남지나해를 바라보다 결국 병들어 죽었는데, 이를 불쌍히 여긴 산신령이 그녀의 모습을 영원히 꼭대기 바위에 새겨 남지나해를 바라보게 해주었고, 이후 사람들이 이 산을 "키나(중국 Cina의 토착어식 발음) 발루(미망인)"라고 불러왔단 이야기, 두 가지가 있다. 요즘 한국 .. 2021. 12. 9. Kota Kinabalu의 꽃들 Kota Kinabalu의 꽃들 Kota Kinabalu는 Malysia, Borneo 섬에 있는 Sabah주의 주도이다. 2021. 12. 9.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