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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 매국노, 이재명 간신 매국노, 이재명 간신은 말과 문장력이 뛰어나다. 어느 상황이든 내가 살 길부터 생각한다. 한비자의 8간 중에는 국가 재물을 마구 풀어 백성의 인심을 얻으려 하는 것과 나라를 가난하게 만들어 강국에 속국이 되어 굴종하며 자기의 영달만 꾀하는 자라고 나와 있다. 중국 송나라는 경제와 문화가 찬란히 빛났던 나라다. 주자학이 나왔고 음악과 미술의 극치를 이루었고 정치 사회제도가 선진화된 나라였다. 이런 나라가 금나라의 지속적인 침공을 받으면서도 경제와 문화가 중국 역사상 최고였다 이런 나라를 망하게 한 것은 한 명의 간신이자 매국노인 진회였다. 금나라의 침공으로 끌려갔던 진회는 간첩이 되어 다시 남송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당시 황제인 고종에게 감언이설로 금과의 화약을 종용했다. 당시 남송에는 악비와 한세충.. 2023. 6. 13.
巨野 대표와 中대사의 ‘유튜브 작당’ 巨野 대표와 中대사의 ‘유튜브 작당’ 이재명 멍석 깔고 싱하이밍 “중국에 베팅” 협박 外勢의 어두운 그림자…상처 입은 국민 자존심 中 뒷배 삼아 정치活路 모색하려 했다면 큰 오산 ‘ 오만과 무례’보다 ‘소국 의식’ 보인 게 더 씁쓸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북한 사리원 농업대학을 졸업했다. 김일성과 마오쩌둥이 한 해 50명씩 서로 학생들을 보내자고 합의한 데 따른 교환 프로그램으로 북한에서 유학을 했다고 한다. 평양의 김일성대가 아닌 인구 30만 명의 지방 소재 농대에서 공부한 경위는 알려진 게 없다. 싱 대사는 굳이 통역이 필요 없을 정도로 한국어를 잘하는 편이다. 처음엔 평양 말투를 썼지만 몇 차례 한국 근무를 거치며 서울 말투로 자연스레 바뀌었다고 한다. 한국어를 잘한다는 등 이유로 3년 전 부임 .. 2023. 6. 12.
국장급 중국대사 옆에서 시진핑 우상화 들러리 된 이 대표 국장급 중국대사 옆에서 시진핑 우상화 들러리 된 이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주한 중국대사관저에서 싱하이밍 대사와 앉은 사진은 참으로 볼썽사나웠다. 어쩌다 그 순간이 포착됐다고 해도 두 손을 모으고 앉은 이 대표 옆에 중국 대사는 정중하지 않은 자세로 있었다. 중국은 한국에 외교부 국장급을 대사로 보내고 있다. 이런 식으로 세계 10위권 국가에 대한 고의적이고 의도적인 하대를 계속하고 있다. 그런 직급의 중국 관리 옆에 공손한 모습으로 앉은 한국 다수당 대표를 보니 딱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싱 대사는 이 대표를 앉혀 놓고 “일각에서 미국이 승리할 것이고, 중국이 패배할 것이라고 베팅하고 있는데 이는 분명히 잘못된 것”이라며 “단언할 수 있는 것은 나중에 반드시 후회할 것”이라고 .. 2023. 6. 11.
조국 일가가 구축한 신종 패밀리 비즈니스 조국 일가가 구축한 신종 패밀리 비즈니스 조작된 서류로 의전원에 합격해 특혜의 청년기를 보낸 31세 범죄 피의자가 아무 일도 없다는 듯 해맑은 일상을 팔아 돈까지 벌고 있다 2019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조국 전 법무장관의 궤변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전국을 돌며 북 콘서트를 열고 있는 그는 대구에 가서 “제 딸 때문에 다른 사람이 떨어진 적이 없다”고 했다. 딸 조민씨의 의전원 부정 입학 관련 질문이 나오자 그렇게 답변했다. 조민씨가 조작된 스펙·서류로 합격했다는 법원 판결에도 불구, 다른 피해자가 없었다는 주장이었다. 물론 이 말은 거짓이다. 조 전 장관 아내 정경심씨 재판부는 ‘성실히 준비했던 다른 응시자들이 불합격하는 불공정한 결과가 발생했다’고 판시했다. 선의의 불합격자가 있었다고 판결문.. 2023. 6. 10.
이런 大法 전원합의체는 처음 본다 이런 大法 전원합의체는 처음 본다 過半 차지한 ‘진보’ 대법관들 정치·노동 사건서 몰표 던지고 특정 진영 원하는 판례 만들어 김명수, 사실상 ‘정치 기구’로 활용 김명수 대법원장 재임기의 대표적 ‘흑역사’ 중 하나는 대법원 전원합의체(전합)를 사실상 ‘정치 기구’로 활용한 것이다. 대법 전합은 대법원장과 대법관 12명 등 모두 13명으로 구성된다. 지금의 전합은 우리법연구회, 인권법연구회, 민변 출신 등 소위 ‘진보’ 인사가 과반(7명)을 차지한다. 김명수 체제 초기부터 이런 구조가 만들어졌다. 대법원에는 대법관 4명으로 이뤄진 소부(小部)가 3개 있다. 여기서 합의가 안 되는 사건이 전합에 올라간다. ‘김명수 대법원’ 전합은 작년 말까지 100여 건 정도를 처리했다. 문제는 정치 사건, 이념 사건, 노.. 2023. 6. 9.
악의 근원, 선거관리위원회 악의 근원, 선거관리위원회 선관위는 악의 소굴이었다. 위원장 노태악은 악의 수장이다. 가족 대물림 채용, 호화 해외여행 등이 그런 것이다. 그 위로는 노정희다. 소쿠리 선거에다. 종이박스 선거이다. 선거판이 개판이라는 걸 그때 이미 알아봤다. 그 위로 올라가면 그 유명한 권순일이다. 돈 먹고 이재명을 무죄 때린 넘이다. 이 자를 임명한 넘은 문재인이다. 은혜를 입은 권순일은 노골적으로 문재인을 칭송했다. 2018년 청와대에 가서 촛불혁명을 새로운 혁명이라 칭송했다. 울산 시장 청와대 개입 선거 사건에서는 18차례나 선거 개입했다. 또 하나의 악의 소굴이 있다. 민주당이다. 악과 악은 통한다. 선관위와 민주당은 한통속이었다. 민주당의 돈봉투 타락 선거가 터지자 민주당이 도덕적일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런.. 2023. 6. 8.
김형석 - 정당정치의 기대와 희망까지 사라지고 있다 김형석 - 정당정치의 기대와 희망까지 사라지고 있다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가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얼마 안 되는 경제적 부정으로 감옥에 갔는데 그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천문학적 손실을 국가에 남겨 준 문재인 전 대통령은 자신의 업적이 성공적이었다고 국민의 칭찬을 끌어내려 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 경우도 그렇다. 최모 여인과 가족에 대한 특혜와 작은 비리로 국민의 질타를 받고 수감 생활을 했다. 그에 비하면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였고 당 대표가 된 이재명이 경기도지사 재임 기간에 보여 준 사회경제적 부조리는 견줄 바가 아닌데, 나는 단돈 일 원도 받은 적이 없다는 발언을 할 수 있는가라는 얘기들이다. 그들도 감옥에 가야 한다든지, 왜 책임을 묻지 않느냐는 불평이 아니다. 어떻게 그런 현실이 사회.. 2023. 6. 6.
"정부 보조금은 먼저 타 먹는 게 임자" 틀린 말 아니었다 "정부 보조금은 먼저 타 먹는 게 임자" 틀린 말 아니었다 최근 3년간 시민 단체가 수령한 국고 보조금 감사 결과 총 1865건에서 314억원의 부정·비리가 확인됐다. 소규모 사업은 제외하고 대형 사업 위주로 감사했는데도 이렇게 많았다. 서류를 조작해 보조금을 받은 후, 횡령하거나 사적 용도로 쓰는 등의 사례가 부지기수였다. ‘정부 보조금은 먼저 타 먹는 사람이 임자’라는 말이 과장이 아니었다. 민간단체에 대한 국고 보조금은 문재인 정부 5년간 급증했다. 2016년엔 2만2881개 단체에 총 3조5600억원이 지급됐던 것이 지난해에는 2만7215개 단체, 5조4500억원으로 대상과 금액이 모두 증가했다. 문 정부 5년간 국고 보조금이 연 평균 4000억원씩 늘어난 것이다. 보조금 지급이 급증했지만 어떤 .. 2023. 6. 5.
이재명 대표, 더 이상 湖南을 끌어들이지 말라 이재명 대표, 더 이상 湖南을 끌어들이지 말라 국가 진로 誤判 두 번씩 ‘송곳니’ 뽑힌 독일 경험 씹어야 민주, 世紀에 한 번 있을 국가 進路 논의 참여 자격 갖추라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47.83%의 표를 얻었다. 호남 지역 득표율은 광주 85%, 전남 86%, 전북 83%였다. 지난주 갤럽 여론조사에서 호남 지역 민주당에 대한 호감도는 37%, 비호감(非好感)이 52%였다. 대선 지지도 50%가량이 연기로 사라졌다. 이 대표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안 되겠구먼, 다시 내려가 발전기를 돌려야겠네…’였을까. 아니면 ‘그만 폐를 끼쳐야겠다’였을까. 호남에 전기가 나가면 민주당은 현재와 미래가 다 깜깜해지는 구조다. 당사가 암흑 천지인데 당대표실만 비상등을 켠다 해서 어둠이 물러가겠는가. 민.. 2023.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