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성 (25) - 티벳의 휴계소에서
호도협에서 상그릴라를 향하여 굽이굽이 구곡양장같은 오르막을 한참 올라가면, 갑자기 광활한 초원이 펼쳐진다. 여기부터는 전통적인 중국의 풍광과 다른 별세계이다. 이 지역은 티벳 자치구는 아니드라도 실질적으로 티벳의 사작으로, 경치 주택 사람 복장 등등이 완전히 달라진다. 여기부터는 인구의 80%가 장족(藏族, 티벳족) 이라고 한다. 휴게소에서 담은 사진들이다. |
멀리 보이는 합파설산
지붕 위에 깃대가 세개 있는집은 출가한 사람이 있다.
출가한 사람이 있으면 가문의 영광이다.
우측은 건조대
기념품도 파는 휴게소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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