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글

이재명 대표 취임 1년에 부쳐

by bluegull 2023. 8. 28.

이재명 대표 취임 1년에 부쳐

 

 

오늘은 이재명이 더불어민주당 대표 취침한 지 1년 되는 날이다. 대개 1주년이 되면 기자회견도 하고 당의 비전도 발표한다. 그러나 이재명은 다섯 번째 검찰 소환당할 처지에 있다. 9월이면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표결된다. 어제는 후쿠시마 처리수 방류로 물고기 먹지 말라는 선동만 했다.

 

 

그가 대표를 해온 1년은 암흑의 시기였다. 당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지고 정치 리더십의 부재로 반대하는 비명계를 숙청하기 위해서 김은경을 통해 친위쿠데타를 획책했으나 폭망했다.

 

 

본인의 셀 수조차 힘든 범죄 혐의로 검찰과 법원을 자기 집인 줄 알고 들락거리니 무신 당무를 하겠다는 거고, 친명·비명으로 갈라놓고 싸움질만 하는 이재명의 조폭당을 만들었다. 대표가 돼서 발의한 법안이 겨우 3건인데 다 무통과다

 

 

이런 작자가 할 수 있는 건 촛불폭동 일으키라는 선동질이고, 비 오면 더 많이 와서 큰 홍수 나라고 빌고, 세계잼버리대회는 폭망해서 부산엑스포도 유치 못 하게 기도하고, 후쿠시마 바다에서 잡히는 생선에 삼중수소가 곱빼기가 나오기를 기도하는 넘이다.

 

 

이런 인간이 입으로 떠든 건 민생이다. 어제 수산물 먹지 말라고 거리로 나가 선동질하는 것이 민생이냐!

 

 

이넘 눈깔엔 무슨 이끼가 꼈는지 제대로 뵈는 게 없다. 경상도, 전라도, 강원도에서 바다에서 고기를 잡아 생계를 이어가는 어부들은 민생이 아니냐? 수산물 유통, 시장, 횟집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은 민생이 아니냐?

 

 

세계 사람들이 아무 이상 없다고 다 먹는 수산물을 니넘은 왜 먹지 알라는 거냐? 니넘이 법카로 사 먹은 초밥이 다 생선인 것도 모르냐!

 

 

지난 1년 동안 민주당을 다 찢어 놓고, 니 누깔은 이미 동태누깔이 됐고, 사지는 너덜너덜한데 무신 개뿔 민생타령이냐! 공쨔 좋아하는 넘, 나라에서 주는 공짜 밥 먹으며 니 민생이나 잘 챙겨라!

 

 

글 / 方山

 

Lesiem / Justit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