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글

마약, 그리고 문재인

by bluegull 2023. 5. 4.

마약, 그리고 문재인

 

 

1839년에 일어난 영국과의 아편전쟁은, 중국의 치욕이자 잊을 수 없는 아픔이었다. 당시 서구열강에 대항할 수 없는 약한 국방력을 지닌 중국이 겪은 이 전쟁은, 청나라 멸망을 재촉하였고, 더 나아가 중국 역사상 가장 굴욕적인 조약을 맺게 된 계기가 되었다.

 

 

지금 중국공산당이 마약이라면 치를 떠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리하여 다른 범죄와 달리, 중국은 마약만큼은 관용을 베풀지 않는다. 마약에 관련된 범죄는 내외국인을 막론하고 반드시 사형을 시키는 것이다. 아편전쟁 당시 마약중독에 의해 무너진 중국사회를 잊지 않고 있음이다.

 

 

마약에 취해 생활을 잊고, 가족을 팔아넘기며, 조국이 무너지는 꼴을 무기력하게 바라만 보던 중국인들이었다. 그 중국인들이 마약의 폐해를 오늘날까지 뼈에 사무치도록 잊지 않고 있는 것이다.

 

 

한번 접하면, 끊을 수 없는 것이 마약이라고 한다. 세상엔 담배부터 술 등 수많은 중독이 있지만, 쾌락의 최정상에서 인간의 혼을 지배하는 마약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고 했다.

 

 

우리가 살모사에 물리면, 세포를 파괴하는 독으로 인해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겪는다. 손을 물리면 그 손이 수박만하게 커지는 것을 우습게 보아서는 안된다.

 

 

이때 사용되는 진통제가 마약이다. 마약이 무엇인지를 단적으로 설명해주는 이야기다. 독사의 독으로 인한 고통마저 잊게 해주는 약성을 지닌 것이 마약인 것이다. 따라서 중국에서 마약을 유통시킨다는 것은 어림없는 이야기다. 중국은 국력을 다하여 마약으로부터 중국을 지키고 있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의 친중행각이 절정에 이르면서, 중국으로부터 마약이 물밀듯이 들어왔다. 여기에 대한민국 사회를 파괴하고자 하는,'빙두'라고 불리는 북한산 필로폰이 주류를 이루고 가세하였다. 그 유통의 주된 인물들이 바로 조선족들이었다. 마약이 연예계에 스며들고, 일반사회를 잠식하고, 심지어 어린학생들마저 중독시키고 있는 현실에서, 문재인의 범죄는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문재인, 그는 검찰의 마약수사를 강력부에 통합조정시켜 묶어버리고, 북한산 마약 유통에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게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마약수사를 강력범죄와 함께 수사조직을 묶어버린 것은, 선생님 한 분이 국어와 수학을 동시에 다 가르치게 한 것과 같다는, 한동훈 장관의 말을 다시 새겨보아야 한다.

 

 

그리고 마약수사를 마약정치라고 조롱하는 추미애의 의도에 무엇이 숨겨져 있는가를 파악해야 한다. 마약 확산이 문재인의 친중정책에 기인되고 있음으로, 그 수사의 칼날이 문재인에게 다가서는 것을 견제함은 아닐까.

 

 

범죄조직이 운영하는 술집에서, 마약을 탄 술을 먹고 성적쾌락의 극치를 맛보게 된 연예인들은, 그 길로 마약의 세계로 스스로 빠져들어간다는 수사관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야 한다.

 

 

이런 마약이 주로 유흥가를 장악한 조폭들에 의해 판매되고 사용된다는 점에서 위험성이 실증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중국조선족이 북한산 마약을 대거 들여오고 있음으로, 분명히 대한민국에 마약이 확산되는 현상엔 문재인 주사파 좌빨들과 북한간첩이 깊숙히 관여 하는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군부대까지 마약이 침투하고 있다는 것은, 이를 노리는 중국과 북한이 국가적 차원에서 기획되고 실행되고 있는 문제라는 것이다. 따라서 마약은 안보와 직결되어 있다. 중국처럼 국가안보 차원에서 다뤄야할 문제가 분명하다고 판단된다.

 

 

연예인들이 주로 등장하는 밤무대가 유흥가인 점도 마약으로부터 우리 연예계가 안전하지 못하다는 문제도 있다.

 

 

마약 한번에 인생이 완전히 끝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발을 끊지 못하는 비극으로부터, 우리는 문화예술계를 보호해야 하고, 학교 앞에서까지 마약이 든 음료수를 나눠주는 이 현실로부터 우리 자식들을 방어해야 한다.

 

 

어쩌다 이 지경까지 이르렀는지, 한숨밖에 나오지 않지만, 마약에 관한한 우리도 주저없이 사형을 집행해야 한다.

 

 

그리고 마약 확산에, 친중친북을 주도한 공산주의자 문재인의 조선족 우대정책이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그러므로 문재인의 반역죄에 마약 문제도 함께 올릴 것을 강력히 주문한다.

 

 

글 / 시인 정재학

 

Lesiem / Justit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