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롭고 이색적인 세계의 동굴 호텔 TOP 9 1. 그랜드캐니언 동굴 호텔 (미국 애리조나주)미국 대표 관광지인 그랜드캐니언 안에 들어가 보면 신비로운 동굴이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규모의 동굴 호텔이죠. 역사가 6,500만 년 이나 되었다고 하니 그 오랜 시간에 놀라지 않을 수 없네요. 지상에서 호텔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20층 아래까지 가야 합니다. 더블베드, 소파 등의 편의 시설도 갖춰져 있지만, 조금은 무서운 천정과 벽면 모습에 놀라 잠을 못 이룰지도 모릅니다. 2. 베컴 크릭 동굴(Beckham Creek cave) 호텔 (미국 아칸소주)골짜기 끝에 있는 천연 암석 동굴로 최고의 럭셔리 호텔입니다. 복층 구조에 여러 개의 침실과 주방 시설까지 갖춰져 ..
Ansel Adams - 풍경사진의 절대 거장 풍경사진의 절대 거장으로 추앙받는 미국 사진가 앤설 애덤스(Ansel Adams, 1902~1984)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출생, 피아노 연주자로 교육을 받고, 1916년 부모와 함께 요세미티 계곡 여행하며 이때 부모가 사준 박스형 카메라로 사진을 찍기시작하여, 상업 사진가 프랭크 데이드먼으로부터 사진을 배우고, 서부 요세미티의 숲과 계곡과 산에 빠져 풍경사진가가 되었다. 그는 사진작가로서 가장 영예로운 전인적인 삶을 살았으며, 소재와 형식, 기법의 모든 측면에서 완벽한 성취를 일궈내며 사진의 패러다임을 바꿨을 뿐 아니라, ‘시에라클럽’이란 환경보존단체에 평생 봉직하면서 자신의 사진들을 통해 미국의 자연생태를 보존하는 데 혁혁한 공로를 세운 환경운동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