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따라가는 조국 財産
허경영 따라가는 조국 財産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선관위에 신고한 재산은 53억7700만원이다. 그가 법무부 장관에서 사퇴하고 2020년 1월 신고한 공직자 재산은 53억4800만원이다. 4년간 약 3000만원이 늘었다. 그 사이 아내 정경심씨는 징역을 살았고 남편은 서울대 교수직에서 해임됐다. 일반 서민은 한 건만 걸려도 막대한 변호사비로 패가망신한다는 형사 재판을 일가족이 4년째 받고 있지만 재산은 오히려 늘어났다. 아내는 감옥에서 지지자들에게 2년간 영치금 2억4000만원을 받았다. 남편은 북콘서트를 하고 책을 팔아 인세만 연간 2억7800만원을 받는다. 부부가 직업이 있을 때보다 되레 돈벌이가 나아졌다. 지지자들 돈으로 재판 비용을 충당하고 저축까지 하는 것이다. 조국당은 선거 비용으로 지지자 7..
시사글
2024. 4. 1.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