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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이재명에 “결백하다면 특검 수용...한동훈에 수사 맡겨라” 진중권, 이재명에 “결백하다면 특검 수용...한동훈에 수사 맡겨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8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향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정말 결백하다면 특검 수용하고 한동훈 검사장 불러다가 수사를 시키라”고 말했다. 한동훈 검사장은 윤석열 전 총장과 함께 ‘조국 사태’를 수사했던 인물이다. 진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미 ‘대형게이트’로 드러났다. 일선서나 김오수 검찰이 수사할 수 있는 규모가 아니다. 특검과 국정조사로 갈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사건을 두고 “성남시장이 시장실에 하우스 도박장을 차려 국민의 고혈을 판돈으로 짜고 치는 고스톱판을 벌이고, 단속공무원들 불러다 옆에서 광 팔게 하고, 언론에 도박꾼들에게 대실료 .. 2021. 9. 29.
기장, 죽성리, 어사바위의 일출 기장, 죽성리, 어사바위의 일출 Bandari - Morning Air 2021. 9. 27.
털별꽃아재비 털별꽃아재비 Remember Me 2021. 9. 27.
김해, 분성산의 꽃들 김해, 분성산의 꽃들 Sumi jo (조수미)- Moon Flower(달꽃) 2021. 9. 27.
Daniel Kordan - 일본의 가을 Daniel Kordan - 일본의 가을 [ 五輪真弓 이츠와 마유미 ] 恋人よ (고이비또요.연인이여) 2021. 9. 27.
문재인 5년, 업적이 떠오르지 않는다 문재인 5년, 업적이 떠오르지 않는다 긴 추석 연휴 덕분에 많은 이와 재회할 수 있었다. 모처럼 만나 많은 대화가 오갔지만, 누구도 ‘문재인’을 언급하지 않았다. 문 대통령의 유엔 방문을 두고 누군가 ‘BTS 인기에 숟가락 얹었다’고 한마디 했으나 아무도 거기에 말을 더하지 않았다. 한편에 짜증스러움과 답답함, 다른 한편에는 그런 시간도 이제 끝을 향해 가고 있다는 안도감이 교차하는 듯 보였다. 문득 문재인 5년은 무엇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상징적이라고 할 만한 업적이 얼른 떠오르지 않는다. 머릿속에 떠오른 단어는 조국, 분열, 부동산, 적폐 청산, 코로나 등이다. 대통령이 마음에 둔 어젠다는 정말 없었을까 하는 궁금증마저 든다. 이승만, 박정희는 말할 것도 없고, 민주화 이후의 단임 대통령도 제각.. 2021. 9. 27.
김해, 분성산에 올라 김해, 분성산에 올라 Kheops - Walking In The Mountain 2021. 9. 26.
익모초 익모초 Pop Tops - Mamy Blue 1971 2021. 9. 26.
은행나무 열매 은행나무 열매 잊혀진 계절 - 이용 2021. 9. 26.
Albert Dros - 아름다운 남부 키르기즈스탄 Albert Dros - 아름다운 남부 키르기즈스탄 Bandari - The Wind Of Change 2021. 9. 26.
Love & Heart Love & Heart Camila Cabello - This Love 2021. 9. 26.
송정 등대의 일출 송정 등대의 일출 Bandari - Morning Air 2021. 9. 25.
미역줄나무 미역줄나무 A Comme Amour 2021. 9. 25.
무릇 무릇 Randy Vanwarmer - Just When I Needed You Most 2021. 9. 25.
미·중 대결 격랑 속 한국의 나홀로 외교 미·중 대결 격랑 속 한국의 나홀로 외교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부와 국민이 국내 정치에 몰입한 사이에 동아시아에는 전략적 지각 변동의 격랑이 몰아치고 있다. 1991년 냉전 체제 종식 이후 30년간 지속된 미국 일강 체제가 저물고 미국과 중국 사이에 ‘냉전 2.0′이 시작되고 있다. 지난 3월 중국을 포위하는 쿼드(QUAD) 정상회의 체제를 출범시킨 미국은 6월 G7 정상회담과 NATO 정상회담을 통해 범세계적 대중국 연합전선을 결성했다. 냉전시대의 COCOM (대공산권수출통제위원회)을 연상시키는 대중국 첨단 과학 기술 통제 체제를 통해 중국 경제를 자유민주주의 세계로부터 격리하려는 디커플링(decoupling) 작업도 진행 중이다. 미국이 지난달 “대중국 전선에 군사력을 집중하기 위해” 아프가니.. 2021. 9. 25.
강대국은 작은 나라 사정을 봐주지 않는다 강대국은 작은 나라 사정을 봐주지 않는다 바이든 정부, 동맹국도 무시하며 대중국 견제망 짜는 데 총력전 우리도 변화한 미·중 관계 고려해 새로운 차원의 전략 개발해야 초강대국들에게 국제정치란 거대한 장기판에서 말을 움직이는 것과 같다. 큰 그림 속에 작은 나라 속사정은 없다.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을 사지나 다름없는 탈레반 치하에 남겨두고 황망히 철군해버렸을 때도 또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했다. 미국의 까칠한, 그러나 중요한 동맹국 프랑스도 예외는 아니었다. 최근 바이든 정부가 영국, 호주와 함께 3국 안보협력체인 ‘오커스(AUKUS)’를 창설한 후 미·영이 힘을 합해 호주의 핵 잠수함 선단 창단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누구도 중국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오커스가 인도·태평양에서 중국을 견제하기 위.. 2021. 9. 25.
서양 청순 Girl 서양 청순 Girl Love Yourself - ( Cover by J.Fla ) 2021. 9. 25.
세계의 명소와 풍물 164 -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지옥종(Hells Bells) 세계의 명소와 풍물 164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지옥종(Hells Bells) 지옥종(Hells Bells)은 동굴 속에서 형성되는 물체로 길이 약 2미터 되는 종 또는 콘 모양의 물제이다. 이들은 멕시코 유카탄반도의 퀸타나 루(Quintana Roo)의 엘 자포테(El Zapote) 세노테(Cenote)의 수중에서 발견되며 근처의 세노테에도 많이 발견된다. 이 지옥종은 세노테의 수중 일정한 깊이의 천장에 많이 매달려있다. 유카탄 반도에는 눈에 띄는 강이 없어 마야인들에게 이를 충족시켜 준 것이 세노테로 마야 언어로 우물이란 뜻이다. 보통 땅 속에 만들어진 천연 샘을 일컫는다. 세노테는 석회암 암반이 함몰돼 지하수가 드러난 대형 샘으로 마야인들은 이를 통해 식수를 얻고 농사를 지었다. 멕시코에는 약 6.. 2021.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