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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외사진

히로시마, 미야지마(宮島)의 다이쇼인(大聖院)

by bluegull 2021. 12. 15.

히로시마, 미야지마(宮島)의 다이쇼인(大聖院)

일본에서는 신사는 소원을 빌기 위해서 가고, 사찰은 죽은 사람을 위해서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다이쇼인(大聖院)은 진언종 신사파의 대본산이며 806년에 홍법대사 구우카이(일본 역사상 가장 유명한 승려 중 하나)가 미센에서 100일간 수행한 끝에 이 절을 개창했습니다. 다이쇼인은 메이지유신까지 이쓰쿠시마 신사의 별당직으로 제사를 맡은 사찰이며 옛부터 많은 위인이 신앙하며 참배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2006년 11월 4일 달라이 라마가 설법을 펼친 곳으로 유명하며 츄고쿠 33관음성지 중 제14번 사찰이어서 순례 여행으로 찾아오는 사람도 많은 곳입니다.

 

 

 

 

 

 

 

 

 

 

 

 

 

 

 

 

 

 

 

 

 

 

 

 


宮島 大聖院 2014 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