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미야지마(宮島)의 다이쇼인(大聖院)
일본에서는 신사는 소원을 빌기 위해서 가고, 사찰은 죽은 사람을 위해서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다이쇼인(大聖院)은 진언종 신사파의 대본산이며 806년에 홍법대사 구우카이(일본 역사상 가장 유명한 승려 중 하나)가 미센에서 100일간 수행한 끝에 이 절을 개창했습니다. 다이쇼인은 메이지유신까지 이쓰쿠시마 신사의 별당직으로 제사를 맡은 사찰이며 옛부터 많은 위인이 신앙하며 참배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2006년 11월 4일 달라이 라마가 설법을 펼친 곳으로 유명하며 츄고쿠 33관음성지 중 제14번 사찰이어서 순례 여행으로 찾아오는 사람도 많은 곳입니다. |
宮島 大聖院 2014 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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