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정치
고래로 정치술 저서로 서양에서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동양에서는 한비자를 들 수 있다. 두 책 다 군주의 정치술을 수록해 놓았다.
그런데 이 두 책은 국민을 위한 좋은 정치를 말하는 것 보다. 권모술수, 모략, 거짓 선전 같은 방법을 주로 다루었다. 즉 국민을 속이되 속이지 않는 것처럼 속여야 된다는 것이다. 마키아벨리는 군중을 달콤한 정책으로 속여야 하고 한비자 역시도 군주는 도의와 진실만으로는 통치할 수 없고 강력한 힘으로 백성을 다뤄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정치는 다 권모술수와 모략과 속임수로 알고 있다. 정치를 많이 할수록 정치가 그런 거라고 나쁜 면만 배운다.
이재명을 비롯한 민주당 전부, 사쿠라 이준석, 유승민 같은 넘들이다. 이들은 정치를 출세의 수단으로 어떻게 국민을 속일까만 생각하는 인간들이다.
86운동권 세력들이 과연 나라를 위해 또 국민의 행복을 위해 한 것이 무엇인가? 노무현, 문재인 같은 넘들이 들어와 하마터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될 뻔했다.
레이건이나 젤렌스키는 영화배우들이었다. 그런 사람들이 진정으로 국민의 실상과 아픔을 안다. 진실하다는 말이다. 가장 정직한 대통령은 미국의 링컨이었다.
어제 한동훈은 정치의 첫발을 드렸다. 그의 말에는 어느 한구석 달콤한 말이 없었다. 오직 이 나라를 망쳐 놓은 것은 범죄집단인 민주당, 법보다 떼거지 개딸과 아직도 더해 먹겠다는 사이비 운동권 세력임을 분명히 했다.
이들을 척결하기 위해서는 내년 총선의 승리일 뿐이다. 그를 위해 싸워나갈 것이며 그 원천은 바로 용기와 헌신이라 했다.
그는 거짓말을 모르는 정직한 정치인이 될 것이고 진정으로 국민을 사랑하고 나라를 올바르게 세워나가는 진실한 정치인이 될 것이다.
글 / 方山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 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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