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한 주범은 양산에서 노후 보내고
2017년 5월 탄핵 대선 때 전술핵 재배치하거나 나토(NATO)식 핵 공유만이 살길이라고 내가 주장했는데 그때 날 더러 극우라고 매도했던 사람들 지금 다 어디 갔느냐?
핵 보유하자는 여론이 70%를 훌쩍 넘기는 이때 아직까지도 한반도 비핵화라는 허무맹랑한 주장만 늘어놓는 사람들이 다 어디 갔느냐?
한 치 앞도 보지 못하고 몽상에 젖어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한 주범은 양산에서 여유로운 노후를 보내고 있는데 5000만 국민이 북핵 공포에 떨고 있는 지금의 상황을 만든 책임은 누구에게 물어야 할까?
국가안보는 1%의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하는데 남북 평화 타령만 하면서 국민을 기만하고 친북 행각만 일삼던 세력들이 아직도 나를 극우라고 매도할 수 있을까?
세상은 참 요지경이다.
글 / 홍준표
Lesiem / Justi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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