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에서 이르쿠츠크로
몽골횡단철도(TMGR, Trans-Mongolia Railway)를 타고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Ulaanbaatar)에서 시베리아 바이칼 호수 옆의 도시 이르쿠츠크(Irkutsk)까지 간다. 저녁 무릅에 탑승하여 이틀을 기차에서 자고 다음 다음 날 아침에 도착한다. 시베리아횡단철도(TSR, Trans-Siberia Railway)와 몽골횡단철도가 만나는 울란우데(Ulan-Ude)역까지는 철도가 단선이고 디젤로 운행하며 국경 통과 등으로 인해 거리에 비해 시간이 많이 걸린다. 약600Km를 30여시간 달린다. |
울란바타르 역사
몽골 쪽 국경역 수하바타르(Sukhbaatar), 하염없이 쉰다.
러시아 쪽 국경역 나우시키, 하염없이 쉰다. 역사가 아름답다
역 주변의 꽃들
하루 해가 진다
몽골횡단철도와 시베리아횡단철도가 만나는 우란우데(Ulan-Ude)역
여기서부터는 철도가 복선이고 전철이다.
하루 해가 뜬다.
이르쿠츠크의 앙가라강
이르쿠츠크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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