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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글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코로나

by bluegull 2021. 8. 31.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코로나 우리나라 코로나가 얼마나 똑똑한지 아십니까. 몇까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코로나는 시간도 잘 지키고 있어서 저녁 6시이후에는 전파 속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서 식당에서도 저녁 6시 이후에는 2인 이상이 모여서 식사를 금하고 걸리면 벌금입니다. 그렇지만 더 똑똑한 것은 사적 모임인지 공적 모임인자도 다 구분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적모임이나 식사에는 코로나가 맥을 못춥니다. 정말 똑똑하지요. 그쁜이 아닙니다. 이 코로나가 만원인 지하철이나 버스, 백화점등에서는 기를 못 쓰는데, 옥외에서 2인 이상 집회에는 코로나가 신이나서 마구 전파한답니다. 그래서 1인 집회에는 코로나가 맥을 못추기 때문에 1인 집회만 허용한답니다. 거리에 차들이 너무 많아 정체가 되도 고로나가 차속으로 못 들어오는 데, 차량 집회를 하면 코로나가 어떻게 알고 차속으로 들어와 감염을 시키는지 정말 기가찹니다. 그래서 차량집회도 금지 한답니다. 더 있습니다. 몇천명 민노총 집회에는 쪽도 못 씁니다만 광화문 일인 집회에는 코로나가 창궐한다하니 정말 똑똑합니다. 세계 일등 똑똑이 코로나입니다. 아마도 이 모든 것을 볼때 우리나라 청와대에서 일하는 분들이 똑똑하니 코로나가 청와대 사람들을 닮아서 똑똑해졌나 봅니다.
    이 분들이 우리의 영웅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