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성 (3) - 곤명 근처의 시골에서
곤명에서 구향동굴 가는 길의 휴게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흙이 붉어서 흙벽돌로 지은 집들도 붉습니다.
곤명시로 돌아오는 길에 가이드의 처갓집에 들렀읍니다.
조선족 가이드는 한족 아내와 맛벌이한다고 곤명 시내에 살고있고,
외동아들은 시골에 사는 장모에게 맞겨놓고 있읍니다.
화장실인듯
염소 먹이고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는 할아버지
지천에 옥수수입니다.
사진 찍어달라는 동네 꼬마들. 사진 찍어 LCD창을 보여주면 좋아합니다.
가이드의 외동아들. 동네 꼬마들 중에서 제일 이쁩니다.
담소하는 할머니들
어둠이 깔리는 마을회관
곤명에서 대리로 가는 길의 풍경입니다.
달리는 차속에서 찍은 사진들이라 화질이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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