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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글

김남국과 이재명은 공범

by bluegull 2023. 5. 14.

김남국과 이재명은 공범

 

 

김남국의 범죄 사실은 아래와 같다. 김남국은 게임업체로부터 무상으로 에어드롭 방식의 신규 암호화폐를 받았다. 게임업체가 게임 시 얻는 포인트를 현금화(P2E)해달라는 로비성 뇌물이다.

 

 

2020년 코인은 신고대상에서 제외한다는 법안 발의했다. 21년에는 코인에 대한 과세유예 법안 공동발의 해 찬성했다. 대선 기간 중인 12월 이재명으로 하여금 돈 버는 게임(P2E)가 세계적 흐름으로 나쁘게 볼 필요 없다. 금지는 쇄국정책의 꼴이라 말했다.

 

 

김남국은 대선 직전 보유한 위믹스 코인 80만 개(60억)를 팔았다. 동시에 김남국은 이재명 펀드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의 선거펀드라며 ‘이재명 선거펀드’를 내놨다. 즉 가상화폐 코인을 대선 자금화하겠다는 말이다. 이후 관련 코인은 크게 올랐다. 일종의 기획된 코인 사기다.

 

 

또한 국회의원으로 성실 의무를 위반했다. 김남국은 작년 1년간 1.404회 거래했고 코인 거래에 전념하다 보니 탈정신 상태에서 한동훈 장관 질의 시 이모 씨를 이모라 발언한 거다. 그리고는 청문회 중에 오전 오후 15차례 코인 투자를 했다. 국회 핼러윈 사고 질의 때 사망자들이 눈물을 흘리는 가운데도 코인 거래에 올인했다.

 

 

김남국은 이재명의 수행비서가 되어 늘 함께 다녔다. 입이 솜털보다 가벼운 김남국이 이재명에게 코인 보유 내용을 자랑하며 말했을 거다. 그리고 이재명을 꼬드겨 게임업체 요구대로 P2E를 인정하고 대선 정책으로 쓰게 했다. 이재명은 어제 김남국을 윤리 감찰하라 했다. 주특기 손절로 들어 간 거다.

 

 

공생 공범 관계인 지들끼리 짜고 치는 고스톱은 아무 소용없는 사건 무마의 쇼질에 불과하다. 오직 검경 수사만이 거대한 코인 로비의 실상을 밝힐 것이다!

 

 

글 / 方山

 

Lesiem / Justit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