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hils(Alexandre Fartro) - 거리의 예술가
| 허름한 담벼락에 망치와 조각도를 가지고 스크래치하여 그림을 완성하는 별난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포루투칼의 벽화 전문 아티스트 Vhils(본명은 Alexandre Fartro)가 주인공인데 그 명성은 제법 많이 알려진듯 합니다. 벽에다가 뭔 예술행위를 하는 것을 그래피티(Graffiti)라고 하는데 이 이는 그리스어인 Sgraffito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동굴벽화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요즘에서는 대개 그래피티(Graffiti)라 함은 캔스프레이(Spray Can)를가지고 그리는 벽화등을 의미하지만 이렇게 벽에다가 스크래치를 내어서 그리는 것도 같은 유형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Soen - Lotus (Official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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