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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글

개딸과 대깨문의 개싸움

by bluegull 2023. 3. 19.

개딸과 대깨문의 개싸움

 

 

국민을 속이는 것이 더불당 좌파 넘들의 DNA다. 돌대가리들만 모인 당에서 아무리 속이려 해도 이젠 속일 수도 없다. 개딸과 대깨문들이 서로 물고 뜯는 개싸움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개싸움은 재밌게 구경하면 된다. 결국 두 마리의 개는 서로 물어뜯고 찢어져 죽을 것이다.

 

 

개딸들은 문재인 세력들을 영구 제명하라고 떠들고 대깨문들은 이재명이 사퇴하고 출당하라 떠들고 있다. 개딸 이재명은 죽어도 안 물러나고 감옥에 가도 옥쇄를 갖고 가겠다는 계산이다. 대깨문 비명도 계산은 있다. 어차피 이재명은 죽을 넘이니 언제 죽일까만 보는 거다.

 

 

어제 고민 없는 고민정이가 말했다. "이재명을 지켜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죽일 날이 가까워졌다는 얘기다.

 

 

이제 중반이 지나 선거가 가까워 오면 이재명과 그 일당들의 주특기가 나온다. 무릎 꿇고 큰절하며 엉엉 울며 "잘못했습니다! 다음부턴 안 그럴게요. 이번 한 번만 살려주세요!" 한다. ​ 얘는 선거 때만 되면 울면서 큰절한다. 대선 때도 그랬고 인천 계양 선거에서도 그랬다. 그리곤 선거만 끝나면 언제 그랬냐 하고 거짓과 위선의 독사로 돌아간다.

 

 

대깨문 비명계는 이재명을 죽여야만 살 수 있다. 이재명을 죽여서 비대위를 구성해 또 무릎 꿇고 빌면서 죽을 죄를 졌다고 한 번만 용서해달라며 표 구걸할 거다. ​ 어쩌다 쪽수 많아 힘 있을 때는 안하무인으로 모든 걸 독식하고 상대를 무시하고 제멋대로 하더니, 죽을 때가 되면 무릎 꿇고 엉엉 울며 살려 달라할 거다.

 

 

이재명의 잔머리는 질질 끌어 내년 총선까지 가겠다는 거다. 잔머리 굴리는 넘 잔머리에 망한다. 이것저것 잴 것 없다. 법에 의해 하루라도 빨리 감옥 보내는 게 답이다.

 

 

글 / 方山

 

이재명 송별콘서트 '내가 만일, 조가 만일, 문가 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