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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외사진

네팔, 포카라, 국제산악박물관

by bluegull 2022. 12. 5.

네팔, 포카라, 국제산악박물관

 

네팔(Nepal)은 남아시아 히말라야에 위치한 나라로, 중화인민공화국과 인도에 둘러싸여 있으며 동쪽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 부탄이 있다. 147,516km2(남한보다 크고 한반도 보다 작다.)의 영역과 29,187,037명(2022년 기준)의 인구를 가지고있다.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는 네팔에서 가장 큰 대도시로, 다양하고 풍부한 지리적, 종교적,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 북부 산악지대는 에베레스트 산을 포함하여 세계에서 가장 큰 10대 산 중 8개가 분포해있다. 비옥하고 습한 남부는 매우 도시화되어 있다. 인구의 약 87%는 힌두교를 믿는다.

포카라(Phokara)는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에서 서쪽으로 약 200 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도시로 약 19만 명의 주민이 살고 있어 네팔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꼽힌다. 안나푸르나 산군 등반이나 트레킹을 위해서는 꼭 거쳐가는 도시이다. 포카라에 있는 국제산악박물관(International Mountain Museum)은 히말라야(Himalaya)에 도전한 인간의 역사와 히말라야에 의지해서 살고 있는 여러 소수민족의 생활상을 전시해 둔 곳이다.

 

고산족 베틀

 

8,000m가 넘는 에베레스트14좌

에베레스트를 초등한 힐러리경
안나푸르나를 초등한 모리스 에르조그
에베레스트를 초등한 일본 여성 산악인, 다베이 준코
박영석
야외 조형물
우측 마차푸차레
중앙 마차푸차레
근처의 티벳 난민촌

 

네팔 포카라, 산악박물관과 모리스 에르조그(International Mountain Museum / Maurice Herz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