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 일본 등나무
세계 최대 등나무 꽃이 어우러진 일본 도치기현의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あしかがフラワーパーク)에는 1200그루의 등나무가 있고 특히 수령 150년이 넘는 2개의 큰 등나무는 꽃 한송이의 길이가 170cm가 된다. 공원내에는 길이가 80미터의 하얀 등나무꽃 터널도 있어 공원은 온통 꽃천지를 이루며 방문객들로 부터 최고의 찬사를 얻고 있다. 이 공원은 1997년부터 운영된 테마공원으로 계절마다 제공되는 8가지 주제로 볼거리가 많아 연간 관광객이 100만명을 넘는다. 원래 '하야카와 농원'으로 개장하였으나 도시개발로 인해 지금의 위치에 옮겨졌다. 습지대였던 이곳에 식물을 심기 위해 약250톤에 달하는 숯을 까는등의 노력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다. |
Magnificent Colors of Wist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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